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김영교)가 15일 경남 함안 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 제28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유스컵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 무대에 진출한 충주상고는 용인시축구센터 U18과의 결승에서 선취골을 넣는 등 분전했으나 경기 막판 2골을 내주며 1대2로 아쉽게 패했다.정정면 충주상고 감독은 "아쉽게 우승의 기회를 놓쳤지만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선수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충청매일 바로가기 ▶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