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업고등학교는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사업'을 운영 중이다.
23일 충주상고에 따르면 이는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고 졸업 이후의 후속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도입됐다.
교육부 총괄,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해당사업 예산은 연 1억 원으로 34세 미만 청년층 취업지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충주상고는 2년 연속 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전국에 17개의 거점학교가 있고, 그중 충북에서는 충주상고가 유일하게 거점학교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이 학교 취업지원부는 양질의 일자리발굴을 위해 기업체, 유관기관과 76건의 업무협약을 맺었고, 총 119명(타교 졸업생 22명 포함)의 취업 성공을 이뤘다.
또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위탁교육 자격증 취득 36명(중장비교육 3회, 커피바리스타교육 2회), 취업특강&컨설팅 13회, 사업 확장을 위한 간담회 14회, 면접동행과 면접정장대여 등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바로가기 ▶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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