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1년만의 최악의 폭염으로 우리를 힘들게 하더니 이제는 제법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기도 전에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결실을 맺어야 하는 이 시기에 잦은 비가 와서  걱정입니다. 댁에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제천의 어느 고등학교 여학생이 개학을 앞두고 괴롭히는 학생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어 아파트에서 투신한 내용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아침입니다.  9월호 뉴스레터에서는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에 대한 주제로 학부모님의 이해를 돕는 내용입니다.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자녀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Wee클래스(844-3322)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